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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벚꽃 명소 5곳 추천! 히든명소 1곳 추천!봄날 꼭 가봐야 할 여행지 🌸

by yunupapa23 2025.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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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벚꽃 명소 5곳 추천!
히든명소 1곳 추천!
봄날 꼭 가봐야 할 여행지🌸

경주에서 20대의 전부! 30대까지 10년을 넘게 지내고 잘알아서 소개해주고 싶어서 글을 작성했습니다.

경주의 역사적인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벚꽃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합니다.

소개

경주는 한국에서 벚꽃이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매년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입니다. 특히 경주의 역사적인 문화유산과 어우러진 벚꽃길은 더욱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경주에서 꼭 가봐야 할 벚꽃 명소 6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봄날 경주를 방문하신다면 꼭 들러보세요!

보문호수 – 호수와 어우러진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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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보문로 446

보문호수의 벚꽃과 호수가 어우러진 풍경

보문호수는 경주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호수를 따라 조성된 8km 길이의 벚꽃길이 장관을 이룹니다. 벚꽃 시즌(3월 말~4월 초)이 되면 벚꽃이 호수에 비쳐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며, 산책로나 자전거 도로를 따라 걸으며 벚꽃을 감상하기 좋습니다.

특히, 보문호수 주변에는 리조트, 카페, 레스토랑 등이 많아 여행을 즐기기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야경과 함께 감상하는 벚꽃도 아름다우니 저녁 시간대 방문도 추천합니다.

첨성대 & 계림 – 신라 역사와 벚꽃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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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인왕동 839-1

첨성대 주변의 봄 벚꽃 풍경 (이미지 교체 필요)

첨성대는 신라 시대의 천문대 유적으로 유명하지만, 봄이 되면 주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 덕분에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벚꽃과 넓은 잔디밭이 어우러져 여유롭게 꽃놀이를 즐기기에 좋으며, 계림 숲까지 함께 둘러보면 더욱 운치 있는 벚꽃 여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밤이 되면 조명이 더해져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야경을 배경으로 벚꽃 사진을 찍기에도 최적의 장소입니다.

동궁과 월지 – 로맨틱한 벚꽃 야경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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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원화로 102

동궁과 월지의 야경과 벚꽃

동궁과 월지는 신라 왕궁의 별궁 터로, 연못 주변을 따라 핀 벚꽃이 조명을 받아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벚꽃 시즌에는 관광객이 많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추천할 만한 명소입니다.

이곳에서는 벚꽃과 함께 고풍스러운 신라 시대 유적을 감상할 수 있으며, 조명이 밝혀진 후 방문하면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불국사 – 사찰과 벚꽃의 고즈넉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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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의 유명한 겹벚꽃

불국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신라 시대 사찰로, 봄이 되면 경내 곳곳에 벚꽃이 만개하여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특히, 불국사로 올라가는 길에는 벚꽃나무가 늘어서 있어 걸으며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또한 겹벚꽃이 유명하니 놓치지 마세요!

벚꽃이 흩날리는 사찰의 모습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키며, 벚꽃과 함께 석가탑, 다보탑 등 문화유산을 둘러보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될 것입니다.

황성공원 & 경주 타워 – 도심 속 벚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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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황성동 1055

황성공원 뒤쪽 도로/ 경북 경주시 황성동 1055

황성공원은 경주시민들이 사랑하는 도심 속 공원으로, 벚꽃 시즌이 되면 공원 곳곳이 벚꽃으로 가득 차 봄의 정취를 느끼기에 좋습니다. 벚꽃 터널이 길게 이어져 있어 산책하거나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경주 타워(경주월드 인근)에서는 높은 전망대에서 벚꽃이 만개한 경주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벚꽃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히든!)흥무로 벚꽃길 – 경주에서 가장 긴 벚꽃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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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충효동 일대

직접 찍은 충효, 흥무로 벚꽃길 사진

흥무로 벚꽃길은 제가 지인들에게 추천하는 경주의 대표적인 벚꽃 드라이브 코스, 산책 코스로, 위의 곳보다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이 다른 장소보다 많지 않고, 경주 충효동에서 무열왕릉까지 이어지는 약 2.5km 길이의 벚꽃 터널이 장관을 이룹니다. 매년 야시장도 만들어지고, 남천 옆으로 다양한 먹거리, 놀거리 등 축제도 열립니다. 이곳은 경주에서 가장 긴 벚꽃길로 알려져 있으며, 차량이나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벚꽃이 흩날리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열왕릉과 함께 둘러보면 신라 시대의 유적과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벚꽃 시즌에는 이곳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려는 방문객들로 붐비니, 조금 한적한 시간을 원한다면 이른 아침, 저녁 불빛에 비친 벚꽃을 남기고 싶다면 조금 늦은 여유로운 시간에 방문을 추천합니다.

 

결론

경주는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에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보문호수, 첨성대, 동궁과 월지, 불국사, 황성공원, 그리고 흥무로 벚꽃길까지 다양한 벚꽃 명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올해 봄, 경주의 아름다운 벚꽃길을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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